지하·반지하·1층 집의 라돈과 환기

게시 2026년 10월 14일 · 공식 자료 확인 2026년 10월 11일 · 2027년 01월 재확인 예정
안내 건강 정보는 일반적인 안내이며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에 문의하고, 응급 상황에서는 119에 연락하세요.

이 글은 일반 정보예요. 라돈과 건강에 관한 개별 걱정은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낮은 층 집에서 할 일은 순서가 정해져 있어요. 규칙적으로 환기하고, 한국환경공단에 무료 측정을 신청하고, 기준을 넘으면 저감 시공 지원 대상인지 확인하는 거예요.

1. 낮은 층이 왜 더 걱정될까

2015년 환경부 보도자료는 토양, 암석에 있는 자연방사능 물질이 건물 바닥이나 벽의 갈라진 틈으로 실내에 들어오기 때문에 지하나 1층 건물의 실내 공간은 상대적으로 라돈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어요. 2020년 환경부 보도자료는 주택 등 실내 라돈의 80~90%가 지반 암석에서 나온 기체가 바닥과 벽 틈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했고, 라돈이 무색·무미·무취라고 밝혔어요. 냄새로는 알 수 없으니 측정기로 확인해야 해요.

2020년 보도자료에는 정책 변화도 있어요. 라돈 저감 지원 대상이 그전까지 1층 이하 주택이었는데, 그해부터 전국 모든 주택(단독, 다세대, 연립, 아파트 등)으로 넓어졌다는 내용이에요. 낮은 층만 해당하는 문제는 아니라는 뜻이에요.

2. 집에서 직접 확인할 곳

위치 볼 것 누가 고치나
바닥 갈라진 틈, 배관 주변 틈 집주인, 관리 주체, 시공 전문가
벽 아랫부분 균열 집주인, 관리 주체, 시공 전문가
창문 열 수 있는 창이 있는지, 환기 횟수 거주자
환기설비 있다면 가동 시간 거주자

환경부 자료가 틈을 막는 방법을 따로 안내하지는 않아요. 구조와 관련된 보수는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3. 신청에서 결과까지

  1. 한국환경공단 누리집의 라돈 무료측정 및 저감컨설팅 안내를 확인하고 신청해요. 이 사업은 2012년부터 계속되고 있고, 현재 안내 기준 주택 1,600개소와 마을회관 등 400개소를 합쳐 2,000개소가 대상이에요.
  2. 2020년 보도자료 기준으로 한국환경공단이 측정기를 택배로 보내면 3일 동안 동봉된 사용안내서대로 측정한 뒤 반납해요.
  3. 결과는 실내 라돈 권고기준 148Bq/㎥ 이하인지로 확인해요.
  4. 기준을 넘으면 알람기 보급 대상이 돼요. 알람기는 수치가 올라가면 알람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하도록 유도하는 장치예요.
  5. 저감 시공은 별도 선정 과정이 있어요. 2020년 보도자료에 따르면 시공 대상은 실내 라돈 농도 400Bq/㎥ 이상인 마을회관과 주택이고, 어린이·노인 같은 민감계층 거주 여부, 바닥 면적, 거주 형태(지하, 반지하)를 점수로 매겨 높은 점수 순으로 골라요. 현재 한국환경공단 페이지는 저감 시공을 "실내 라돈 농도 및 선정기준에 따라 고득점순(100개소)"이라고 안내해요.

2020년 보도자료에 적힌 라돈 전화상담은 1899-9148이에요. 번호와 신청 기간, 규모는 해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한국환경공단 안내를 먼저 확인하세요.

4. 저감 시공은 어떤 공사인가

2020년 보도자료는 저감 시공을 "건물에 라돈 기체 배출구 등을 설치해 지반에서 실내로의 라돈 기체 유입을 막고 외부로 배출을 유도하는 것"이라고 설명해요. 임차인이 신청하더라도 건물 구조에 손이 가는 공사라 집주인과 관리 주체의 협조가 필요해요. 지원 신청 자격이 임차인에게도 열려 있는지는 공단 안내를 확인하세요.

5. 환기설비가 있는 집이라면

2019년 환경부 설명자료는 건축법령과 주택법령에 따라 2006년 이후 10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에 시간당 0.5회 이상 환기성능의 환기설비를 의무로 설치한다고 밝혔어요. 같은 자료는 밀폐 조건과 달리 환기설비를 가동한 조건에서는 라돈 농도가 크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해요. 그래서 1층이나 저층 아파트에 환기설비가 있다면 켜 두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안내와 맞아요.

6. 겨울에는 더 신경 써요

환경부 설명자료는 라돈 농도가 실내외 온도 차와 압력 차가 크고 자연환기가 잘 되지 않는 겨울철(11~2월)에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적었어요. 겨울에 낮은 층 집은 창문을 닫아 두는 시간이 길어지기 쉬워요. 이유와 측정 시기는 다음 글에서 자세히 다뤄요.

7. 핵심 정리

  • 라돈은 대부분 지반에서 바닥과 벽의 틈을 통해 실내로 들어와요.
  • 지하와 1층이 상대적으로 노출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2015년 환경부 설명이에요.
  • 권고기준은 148Bq/㎥ 이하이고, 측정기는 3일간 두고 반납하는 방식이에요(2020년 안내).
  • 저감 시공은 400Bq/㎥ 이상 대상에서 지하·반지하 등을 점수화해 선정해요(2020년 안내).
  • 신청과 번호, 규모는 해마다 달라지니 한국환경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해요.

출처

  1. 환경부 보도자료 국립환경과학원 전국 주택 실내 라돈 조사 결과 발표 (2015.3.19)
  2. 환경부 보도자료 주택 등 2천곳 대상으로 라돈 무료 측정 및 저감 지원 (2020.2)
  3. 한국환경공단 라돈 무료측정 및 저감컨설팅
  4. 환경부 설명자료 공동주택 라돈 문제의 실태파악과 관리방안 (2019.9)
분류환기와 실내공기라돈반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