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집에서 환기할 창 고르는 법
도로 쪽 창은 닫고 도로 반대쪽 창을 열어요. 에어코리아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은 자연환기를 할 때 "대기오염도가 높은 도로변 외의 다른 창문을 통한 환기"를 하라고 적었고, 서울시 시민행동요령에도 같은 문구가 있어요.
1. 왜 도로 쪽을 피할까
에어코리아는 넓은 도로에는 화물차를 비롯한 여러 차량의 통행량이 많고, 특히 수도권에서는 노후 경유차가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해요. 같은 안내에서 외출할 때도 대로변과 공사장 주변을 피하라고 해요. 집 안에서도 같은 논리가 적용돼요.
2. 창 고르기 순서
- 우리 집 창을 도로 쪽과 그 반대쪽으로 나눠 봐요.
- 그날 예보를 확인해요. 에어코리아 기준으로 '나쁨' 이상이면 자연환기를 자제하라는 조건이 붙어요.
- 예보가 '좋음'이나 '보통'이면 오전 10시~오후 9시 사이에 하루 3번, 30분씩 환기해요. 대기가 정체된 시간대를 피하라는 뜻이에요.
- 도로 반대쪽 창을 열고, 공기가 지나가도록 맞은편 창도 같이 열어요. 에어코리아가 환기할 때 창으로 들어온 공기가 나갈 수 있게 맞은편 창도 열라고 안내해요.
- 환기를 마친 뒤 물걸레질로 바닥과 창틀의 먼지를 닦아요.
3. 집 구조별 판단
아래는 공식 문구를 집 구조에 대입해 본 정리예요. 공식 문서에 구조별 지침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에요.
| 집 구조 | 환기 방법 |
|---|---|
| 도로 반대쪽 창이 있음 | 그쪽 창을 열고, 맞은편 창과 함께 열어 공기가 통하게 함 |
| 모든 창이 도로 쪽 | 예보가 좋음·보통인 시간에만 열고, 나쁨 이상이면 자연환기를 자제 |
| 환기설비가 있음 | 설비를 활용. 에어코리아는 오염도가 높을 때 자연환기 또는 기계환기를 하라고 안내 |
| 창은 닫아야 하는 날 | 헤파필터가 있는 공기청정기를 보조로 사용 |
에어코리아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도 자연환기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헤파필터 공기청정기는 보조 수단이라고 해요. '나쁨 이상이면 자연환기 자제'라는 안내와 함께 읽으면, 창을 열더라도 짧게 하고 도로 쪽은 피하라는 뜻으로 보면 돼요.
4. 예보 등급별로 정리하면
| 그날 상황 | 창 사용 |
|---|---|
| 좋음·보통 | 오전 10시~오후 9시 사이 하루 3번 30분, 도로 반대쪽 창 + 맞은편 창 |
| 나쁨 이상 | 자연환기 자제. 기계환기(환기설비)나 헤파필터 공기청정기로 보완 |
| 요리 중 | 후드와 자연환기를 동시에, 요리 후에도 환기 |
공기청정기를 쓴다면 에어코리아가 안내한 대로 필터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교체해야 해요. 필터 관리법은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시기와 관리」에 있어요.
5. 요리할 때는 예외 없이
환경부 조사에서 요리 후 올라간 미세먼지는 창문을 열고 환기하면 15분 안에 평소 수준으로 내려갔어요. 환경부는 요리 후에도 창문을 바로 닫지 말고 30cm 정도 열어 최소 15분 이상 환기하라고 해요. 에어코리아와 서울시는 요리할 때 후드를 켜고 자연환기를 동시에 하고, 요리 후에도 30분 환기하라고 안내해요. 이 숫자들은 기관마다 달라서 「요리할 때 환기 요령」에서 자세히 비교했어요.
이때도 도로 쪽이 아닌 창을 쓰는 것이 원칙이에요.
6. 환기 뒤 마무리
환기하고 나면 창틀과 바닥에 먼지가 내려앉을 수 있어요. 에어코리아는 먼지를 덜 일으키는 물걸레 청소를 권해요. 헤파필터가 없는 진공청소기는 미세먼지를 순간적으로 다량 확산시킬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고도 해요.
7. 핵심 정리
- 자연환기는 도로변이 아닌 쪽 창으로 하고, 맞은편 창도 같이 열어요.
-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9시 사이, 하루 3번 30분이 에어코리아 기준이에요.
- 예보가 '나쁨' 이상이면 자연환기를 자제하고 헤파필터 공기청정기를 보조로 써요.
- 요리 후에는 후드와 창문을 함께 쓰고, 환기 뒤에는 물걸레질을 해요.